<작가가 독자님들에게> 본 글은 드라마 <손 the guest> 마지막 회 이후를 기점으로 합니다.
<작가가 독자님들에게> 현재 <당신을 사랑합니다> 단행본 수요 조사 중입니다. http://naver.me/FB08uWqE 8 "오세훈." "왜?" 뭔가 이상했다. 이상해도 한참 이상했다. "오세훈." 세훈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종인을 바라봤다. 분명 세훈은 이름을 불리면 미소를 지으면서 종인을 바라봤는데. 지금 세훈은 얼굴 잔뜩 무...
우선 평소 포스팅 주기보다 늦었음에도 아무 연락(고지)도 없던 점 사과드립니다. 근 며칠 간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근처 병원에 들렀습니다. 거기서 MRI나 CT를 찍어봐야 할 것 같다고 해서 현재 종합병원에 가는 중입니다. 늦어도 오늘로부터 3일 안에는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재한 동안 제 글을 읽어주시고, 좋아해주신 독자님들 한 분, 한 분께 감사드...
<작가가 독자님들에게> *현재 <당신을 사랑합니다> 단행본 수요 조사 중입니다. http://naver.me/FB08uWqE *회상(꿈)장면에서 고등학생 대화 특성상 비문이 많습니다. 사실 저도 쓰면서 교정하고 싶어서 안달이……. 7 밥을 일찍 먹고 난 뒤의 점심시간. 반은 조용했다. 식곤증을 이기지 못한 종인은 책상에 잠깐 엎드리더니...
*현재 <당신을 사랑합니다> 단행본 수요 조사 중입니다. http://naver.me/FB08uWqE *드디어 둘이 뽀……! 죄송합니다. 주책이네요. 6
독자분들의 사랑 가운데 <당신을 사랑합니다>도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11화 완결에 외전 2편(단행본 수록, 19금)으로 예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공지를 올린 것은 단행본 수요 조사를 위해서입니다. 단행본 작업 시 최소한의 수요는 충족되어야 공급할 수 있기에 간단한 조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계획은 책표지 디자인과...
5 세훈은 아침이 싫었다. 약을 먹고 진통제를 챙기면서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되는 게 고통스러웠다. 종인은 세훈이 그런 아침을 고대하며 기다리게 만드는 존재였다. 세훈은 종인과 헤어져 집에 오면 날이 저물고 어둠에 먹히기를 바랬다. 밤이 되면 잠자리에 누워 얼른 잠이 들어 쏜살같이 아침이 다가오기를 바랬다. 세훈의 삶은 어느새 종인을 기준으로 돌...
<작가가 독자님들에게> 본 편은 <끝나지 않는 이야기 上>편에 이어집니다.
본 글은 드라마 <손 the guest>의 결말 부분을 패러디한 글입니다. 분량 조절 문제로 下편은 4000자 이상 분량으로 포스팅 될 예정입니다. 이벤트를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물론 존재하지 않는 기능일 가능성도) 여쭤봅니다. 유료 포스팅을 지정한 몇 분에게만 무료로 공개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시는 분은 댓글이나 메시지로 연락 부탁드립니...
4 예상보다 일찍 영화관에 도착한 세훈은 깜짝 놀랐다. 그는 약속 시각까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하나 걱정하며 영화관 안을 훑어보다가 까만 셔츠에 까만 슬랙스, 새까만 코트를 입은 종인을 발견했다. 세훈은 종인을 향해 걸어가며 얼굴을 붉혔다. 이렇게 어두운 공간에서 검은색으로 뒤덮인 종인을 너무 쉽게 발견한 게 머쓱했다. 종인을 막 발견했을 때는 인지...
<작가가 독자님들에게> *본편 4화는 무료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작가가 독자님들에게> 본 편은 <취중진담> 上편에 이어집니다.
반갑습니다! 상풀에서 활동하다가 시크릿 러브로 넘어갔었습니다. 그러다가 인연이 닿아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제 글 읽어주시고, 좋아해주시고, 댓글 남겨 주시는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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