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독자님들에게> 본 편은 드라마 <손 the guest> 본편과 이어지지 않습니다. * "짠!" "짠!" 길영과 윤, 화평이 소주잔을 부딪혔다. 물론 윤은 말없이 잔만 부딪혔다. "크으!" "좋다." 불판 위의 삼겹살은 기름을 잔뜩 머금고 노릇노릇하게 익어가고 있었다. "소고기 아니라서 아쉽겠다?" "아이, 그러게요. 사실 이것...
손을 움직이고 싶어서 만든 결과물……. (메모 이미지는 제 창작물이 아닙니다.) 판매할 정도의 퀼리티를 원했지만 꿈은 저 멀리…… 아디오스. 한 4일 정도 걸려서 만든 것 같아요. 사이즈는 여자 기준 주먹 쥔 손보다 조금 더 작아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절실히 느끼면서 만들었어요ㅠㅠ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는 있는 게, 나중에 책 제본할 때 선착분 ...
<작가가 독자님들에게> 오래간만이네요. 보고싶었어요! 2 세훈은 종인이 사는 아파트 앞에 도착했다. 그러나 그는 현관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있었다. 생각해보니 자신이 너무 안일했던 것 같았다. "종인아. 사실은 나 너 좋아해." "종인아. 나랑 사귈래?" "사랑해. 종인아." 뭐라고 말해야 최대한 부담을 최대한 덜 가질까. "종인아, 종인아." ...
<작가가 독자님들에게>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전 지금 감기 걸려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 중이네요ㅠㅠ 그리고 Happy new year! * 화평의 전화가 울렸다. 그는 핸드폰 화면에 뜬 이름을 보고 단번에 전화를 받았다. "무슨 일이에요?" "지금 뭐 하냐?" "별일 없어요. 왜요?" "그냥. 오늘 좀 일찍 끝날 것 같아서. 최윤도 불러서...
<작가가 독자님들에게>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으라는 말이 떠오르는 일주일이었습니다. 이전 글에 대단히 많은 분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이 글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하네요:) 다음 글은 독자님들의 반응을 보고 손더게나 본 글 2화 중 선택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이런 형식의 글은 거의 처음이다시피 해서 어색할지도 모르겠네요. 원래는 독자님...
<작가가 독자님들에게> 이 글은 박일도를 잡기 전의 시점에서 작성하였습니다. * 최윤의 바지 주머니 속 전화가 울렸다. 그는 길을 가다가 자리에 멈춰서서 주머니를 뒤적였다. 그리고는 검은색 폴더폰을 열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최윤, 어디야?" 익숙한 목소리였다. 윤은 그 목소리가 퍽 반가웠다. 물론 윤의 목소리에는 그런 감정이 전혀 묻...
https://novel-poem.postype.com/post/2900573 위의 주소로 가서 보시면 사진과 함께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가 독자님들에게> 1년이 넘은 글인데 이제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네요. 조금 기간이 지나서, 저도 글을 교정하면서 어색했습니다. 글을 쓰는 것도 최근 약 4개월 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작가가 독자님들에게> 1년이 넘은 글인데 이제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네요. 조금 기간이 지나서, 저도 글을 교정하면서 어색했습니다. 글을 쓰는 것도 최근 약 4개월 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어색했던 것 같아요. 청회색 글씨는 지금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시점, 대화입니다. 그리고 파란색 글씨는 남자 주인공의 대사입니다. 마지막으...
반갑습니다! 상풀에서 활동하다가 시크릿 러브로 넘어갔었습니다. 그러다가 인연이 닿아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제 글 읽어주시고, 좋아해주시고, 댓글 남겨 주시는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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